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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리그 9호 도움 올려, 대기록 달성 임박!! 한국시간으로 오늘(8일) 오전 4시 15분에 열린 EPL 28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골을 도우며 리그 9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가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케인의 골을 도우며 손-케 듀오는 이번 시즌 14골을 합작, EPL 단일 시즌 최다골을 합작한 듀오가 되었습니다. EPL 신기록이라고 하는데요. 종전까지의 기록으로는 1994~95 시즌 블랙번 로버스의 앨런 시어러-크리스 서턴이 기록한 13골입니다. 그리고 역대 최다인 36골을 합작한 프랭크 램파드-디디에 드로그바의 기록에도 겨우 2골 차인 상황입니다. 이번 시즌에 충분히 이 기록을 갈아치울 모양새입니다. 최고의 듀오가 될 기록과 더불어 손흥민 선수는 또 하나의 대기록에 다다.. 더보기
손흥민 2도움 FT, 토트넘은 번리에 4-0 대승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가레스 베일의 2골을 도우며 2어시스트를 기록, 팀은 4골을 넣어 번리에게 4-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한 경기 덜 치른 애스턴 빌라를 제치고 8위로 한 계단 순위 상승을 하였고 리그 2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리그경기를 위해 휴식을 가졌던 손흥민과 케인이 선발로 출격했고 가레스 베일 선수 역시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델리 알리의 선발여부는 알리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며 후반전 경기 투입을 기다렸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2분 만에 손흥민 선수의 왼쪽 측면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가레스 베일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15분, 이번에는 가레스 베일이 환상적인 로빙 패스를 .. 더보기
손흥민 시즌 18호 골, 한 시즌 최대 공격포인트 31개로 커리어하이... 아시안 신기록 까지!!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선수가 오늘 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와의 경기에서 전반 13분 가레스 베일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 선수는 시즌 18호 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한 시즌 공격포인트 31개(18골 13도움)를 기록하며 본인의 최대 공격포인트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공격포인트 30개(18골 12도움)를 기록했는데요. 리그만 해도 아직 14경기나 더 남은 지금 이 시점에 벌써 본인의 기록을 뛰어넘다니..!! 정말 대단한 손흥민 선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 그 밖에도 여러 기록을 세웠는데요. 먼저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로 UEFA 클럽대항전 본선에서 이날까지 2.. 더보기
토트넘 맨시티에게 3-0으로 무기력한 패배.. 손흥민 풀타임, 귄도안 2골 토트넘 핫스퍼가 한국시간으로 오늘(14일) 오전 2시 30분에 열린 경기에서 3골을 내주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렇다 할 공격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한 완벽한 전술의 패배였는데요. 토트넘 선수들이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에 비해 그렇게나 개인 능력이 부족한 선수들만 있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경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맨시티전의 토트넘 선발 명단입니다. 지난 에버튼 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라멜라가 다시 선발 출전을 하면서 기대를 갖게 했습니다만 경기를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죠.. 차라리 라멜라는 호이비에르 옆에 세워두고 볼란치로 쓰는 게 낫지 않겠나 싶을 정도로 수비만을 잘하는 모습의 라멜라였습니다. 역습 상황에서의 라멜라는 지난 에버튼 전의 윙크스와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간.. 더보기
손흥민 4골 관여, 토트넘은 5-4로 에버튼에 패배, FA컵 16강서 탈락 연장전까지 120분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 선수가 2 도움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은 에버튼에 5-4로 패배하며 FA컵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산체스의 선제골과 후반 들어온 해리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했죠. 라멜라의 골도 어시스트라고 생각했지만 예리 미나의 다리 맞고 굴절되는 바람에 어시스트로 기록되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면 어시스트로 인정해줘도 무방하다고 생각되지만 말이죠 ㅎㅎ 이 날 경기 역시 토트넘 수비진들은 많은 실수를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워스트 선수 3명을 꼽자면 호이비에르,윙크스 그리고 요리스 골키퍼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요리스는 손흥민 선수와 오리에 등과 마찰을 일으키며 주장으로서 팀 내 분위기를 신경 쓰지 않는 감정적인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어 팬들의 걱정을 샀는데요. .. 더보기
손흥민 7경기 만에 득점포 가동... 황의조,정우영,지동원 등 해외파 선수들의 득점도!! 드디어 손흥민이 그동안의 골 침묵을 깨고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케인의 공을 받은 모우라가 상대 페널티 에어리에 부근까지 드리블 해 들어간 뒤 뒤따라 침투하던 손흥민에게 내줬고 이를 손흥민 선수가 골키퍼의 역방향으로 강력한 오른발 슛을 날려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샘 존스톤 키퍼는 공에 손을 갖다 대긴 하였지만 역방향에 걸리고 슛이 워낙 강력하여 팀의 2번째 실점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 토트넘도 오랜만의 승리를 하며 3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하였습니다. 골만 놓고 봤을때 손흥민의 골보다 더 대단한 골을 넣은 해외파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선수인데요. 정우영은 지난 7일 도르트문트와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4분, 빈첸조 그리포 선수가 측면에서 안으로 들어오며 짧게 내준 패스를 받아 잘 잡아낸 .. 더보기
손흥민 최하 평점.. 토트넘은 3연패 손흥민 선수가 한 달째 골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첼시는 조르지뉴의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토트넘에게 1-0으로 승리했는데요. 이 날 손흥민은 평점 4점을 받으며 토트넘의 3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가 예상되던 손흥민 선수는 현재 6경기째 득점이 없는 상황입니다. 해리케인이 부상으로 빠지며 현재 토트넘 유일한 득점 옵션인 손흥민 선수인데요. 전반전에 슈팅이 단 2개에 그치는 여전히 빈약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입니다.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 첼시, 인터밀란 등에서 대단한 업적을 이뤄낸 명장입니다만, 위르겐 클롭이나 펩 과르디올라 감독처럼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전술과 경기력에서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죠. 무리뉴 감독은 이번 첼시전 패배로 커리어 사상 첫 홈.. 더보기
손흥민 골 취소, VAR로 오프사이드 판정.. 1-3으로 리버풀에 패해 토트넘 핫스퍼의 호이비에르가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3골을 집어넣은 리버풀에게 3-1로 패하였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3분여 만에 케인의 패스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는데요. 그 전 상황, 케인과 공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간발의 차로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득점이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현지에서는 아직도 손흥민의 골이 오프사이드인지 아닌지를 두고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저도 한국사람이라 그런 걸까요, 너무 가혹한 판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영국 언론들도 가혹한 판정이라는 말과 함께, '고작 발톱 차이, 어리석은 판정'이라며 과도하게 엄격한 EPL 규정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 무리뉴 축구의 명백한 전술의 패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시작 포메이션이 의미가 없어진 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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