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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이재영,이다영 자매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중징계... 흥국생명도 무기한 출전 중지 징계 이재영, 이다영 여자 배구 국가대표 자격을 무기한 박탈 달하는 중징계를 받았다고 합니다. 소속팀 흥국생명 역시 두 선수의 출전을 무기한 중지하는 징계를 내렸다고 하는데요. 백번 양보해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팀에서의 영구 정지는 그렇다고 쳐도 국가대표 자격은 무기한 박탈이 아닌 영구 정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특히 저는 이재영 선수의 팬이었는데 정말 유감이네요.. 두 선수의 자격 박탈은 도쿄 올림픽을 앞둔 국가대표팀에게 전력상 큰 악재인데요. 이재영과 이다영은 대표팀의 주전 레프트와 세터로서 도쿄 올림픽 지역 예선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협회는 결정된 사항을 정리해서 라바리니 여자 대표팀 감독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대표팀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겠지만 협회가 신속하게 .. 더보기
여자배구 이재영,이다영 학폭 논란 인정하고 사과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학폭을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연경 선수의 팬인 저도 김연경 선수와 이다영 선수의 불화설이 나오고 또 그것을 김연경 선수가 어느 정도 인정했을 때에도 중립기어를 박아놓고 있었는데 더불어 이런 학폭 논란까지 나오다니.. 많은 실망감이 드네요. 사과문을 본 학교폭력 피해자는 “글 하나로 10년의 세월 용서되는 건 아니다”라고 추가로 글을 올렸습니다. 기존 글의 제목을 '허무하네요'로 바꾼 뒤 사과문을 본 심경을 전했는데요. 피해자는 “사과문이 올라온 것을 확인했다. 글 하나로 10년의 세월이 잊혀지고 용서되는 건 아니다”며 “앞으로 살아가면서 과거의 일을 곱씹으며 반성하면서 살아가길 바란다. 어떠한 이유로도 학폭은 정당화될 수 없다”라는.. 더보기
여자배구 흥국생명 김연경과 이다영의 불화설, 진실은?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 선수와 이다영 선수의 불화설이 불거지고 이에 김연경 선수는 쿨하게(?) 어느 정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12월에 이재영 이다영 두 선수의 동반 결장과 함께 이다영 선수가 본인의 sns에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들을 게시했는데요. 이에 따라 팬들은 이다영 선수가 김연경 선수에 대한 저격글이라는 추측을 제기합니다. 하지만 아직 흥국생명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김연경 선수는 “많은 이야기들이 외부로 나가고 있다. 어느 팀이나 내부 문제는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프로선수로서 각자 책임감으로 승부를 해야 한다. 최대한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해서 팀이 우승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