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것이 알고 싶다' 정인이 후속편... 지인은 입양 말렸지만..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23일 밤 '정인아 미안해, 그리고 우리의 분노가 가야 할 길'이라는 제목으로 정인이 사건의 후속 편이 방송됐습니다. 방송에서 정인이 양모 장 모 씨의 지인은 그녀가 첫째를 키우는 모습을 보고 입양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장 모 씨는 입양을 강행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유로는 장 씨는 임신이 싫다고 하였고 큰딸에게 같은 성별의 동생을 만들어 주고 싶어 했다는 것입니다. 정인이의 양부 안모 씨는 "결혼 전부터 입양 얘기를 계속하고 마지막까지도 아내가 더 적극적이었다. 왜냐면 저희 부모님을 설득하는 게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며 "저는 사실 한두 번 정도 포기하자는 말을 했었는데 아내가 끝까지 그래도 우리 (입양 결정)한 거니까 같이 용기 내서 .. 더보기 김새롬, 홈쇼핑서 정인이 다룬 '그알' "안 중요해" 망언 지난 23일 방송인 김새롬 씨가 GS홈쇼핑 방송에 출연하여 제품 판매에 너무 열정적이었던 나머지 '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 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제품을 사셔야 한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당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정인이 사건을 다시 한번 다루는 후속 편을 방송 중이었는데요. 이렇다 보니 방송 후 GS홈쇼핑 게시판과 김새롬의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습니다. 논란이 점점 커지자 김새롬은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전 국민이 공분하고 슬퍼하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사건인 만큼 김새롬을 향한 비난은 사그라들지를 않고 있습니다. 물론 김새롬 씨의 그 발언은 홈쇼핑에서 제품 홍보를 너무 열심히 하는 바람에 생긴 실수라고는 생각이 되는데요.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