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노윤호가 유흥주점에서 종업원과 술 마시다 적발됐다고????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인 유노윤호가 불법 유흥주점에서 여종업원과 술을 마시다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방역수칙을 어긴 것은 물론 유노윤호가 있던 곳은 '무허가 유흥주점'이었다고 하는데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되어있지만 실제로는 회원들만 이용하는 '불법 주점'이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경찰에 적발되었을 당시, 유노윤호의 동석자들은 유노윤호를 지키려(?) 경찰들과 몸싸움을 벌였고 심지어 유노윤호는 그 틈을 타 도주하려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유노윤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됐다”며 즉각 입장문을 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가 방역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은 명백한 잘못이고,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있으나 방역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세웠습.. 더보기 LH 고위간부 투신 사망... 국민에게 죄송하다 유서에 남겨 땅 투기 의혹에 휩싸인 한국 토지주택공사(LH)의 고위 간부가 12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입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 앞 화단에서 LH 전북본부장 출신의 A(56)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합니다. A 씨는 인근 분당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하네요. 그가 남긴 유서에는 '전북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할 때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했다. 괴롭다. 국민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나흘 전 LH 고위 간부의 죽음을 예언한 커뮤니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해당 글에는 "슬슬 한 명 자살할 때가 된 거 같다"며 "'LH 고위 간부 숨진 채 발견'이라는 헤드.. 더보기 쿠팡 뉴욕증시 상장가는 얼마가 될까?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는 쿠팡이 주식 공모 희망가를 주당 32∼34달러(약 3만 6432∼3만 8709원)로 제시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같은 쿠팡의 공모 희망가는 이전의 투자설명서에 제시된 주당 27∼30달러(3만 739~3만 4155원)에서 4∼5달러(4554~5692원) 상승한 금액 인데요. 쿠팡은 9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주당 32~34달러 가격대에 총 1억 2000만 주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 희망가 상단인 34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쿠팡은 최대 40억 8000만 달러(약 4조 6451억 원)를 조달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은 이 가격을 기준으로 쿠팡의 기업가치는 580억달러(약 66조 원)로 산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쿠팡이 희망가대로 상.. 더보기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 중국으로 귀화했지만 올림픽 출전 불투명.. 이유는 한국의 반대? 지난 2019년 6월, 진천선수촌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 중 동료 선수인 황대헌 선수의 바지를 끌어내려 신체 일부를 노출시켜 강제추행 혐의로 해당 선수로부터 고소를 받은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임효준이 중국으로 귀화했습니다. 임효준은 귀화하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로 뛰려고 했을 텐데요. 하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 때문인데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헌장 제41조 2항에 따라 대한체육회가 반대할 시 중국 대표팀으로 베이징 올림픽에 나설 수 없다고 합니다. 선수가 국적을 바꿔서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국제대회 이후 3년이 지나야 하는데 임효준은 2019년 3월 10일 한국 대표 선수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 더보기 AOA출신 권민아 '중학생 때 성폭행 당했다' 하지만 최고 가해자는 신지민이라고..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 씨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말하고 싶었다"면서 다시 한번 상처를 고백했습니다. 권민아 씨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 때부터 생활비를 벌어야 했다"며 "아르바이트 때문에 결석을 하다 보니 안 좋은 소문이 많이 났다. 집단 폭행도 당해봤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한 번은 친구가 어디를 간다고 하길래 걱정돼 말리다가 동행했다"면서 "빈집에서 1살 많았던 오빠에게 맥주병으로 머리를 맞고 걷어차였다. 계속 맞는데 뒤에는 남학생들이 여러 명 있었다. (동네에서)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한 양아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남자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지금은) 이름 대면 알 수 있는 유명인"이라며 "성폭행당한 후 잘 걷지를 못해 기.. 더보기 손흥민 리그 9호 도움 올려, 대기록 달성 임박!! 한국시간으로 오늘(8일) 오전 4시 15분에 열린 EPL 28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골을 도우며 리그 9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가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케인의 골을 도우며 손-케 듀오는 이번 시즌 14골을 합작, EPL 단일 시즌 최다골을 합작한 듀오가 되었습니다. EPL 신기록이라고 하는데요. 종전까지의 기록으로는 1994~95 시즌 블랙번 로버스의 앨런 시어러-크리스 서턴이 기록한 13골입니다. 그리고 역대 최다인 36골을 합작한 프랭크 램파드-디디에 드로그바의 기록에도 겨우 2골 차인 상황입니다. 이번 시즌에 충분히 이 기록을 갈아치울 모양새입니다. 최고의 듀오가 될 기록과 더불어 손흥민 선수는 또 하나의 대기록에 다다.. 더보기 변희수 전 하사의 명복을 빕니다. 성전환 후 강제 전역되었던 트랜스젠더 군인 변희수 전 하사가 3월3일 오늘 오후 5시 49분경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소방당국은 변 전 하사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상당구 정신건강센터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합니다. 센터 측은 상담자였던 변 전 하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적이 있는 데다 지난달 28일 이후 소식이 끊긴 점을 이상히 여겨 소방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시신 상태를 보아 변 전 하사가 숨진 지 수일이 지났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웃 주민들은 "변 전 하사가 3개월 전에도 자살을 시도해 경찰이 출동했었고, 얼마 전부터 그의 집에서 악취도 났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고,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경기 북부.. 더보기 농민 위한 택배라던 '농협택배', 백마진으로 230억원 챙겨 20kg이나 되는 무거운 쌀도 4000원이면 보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농협택배가 백마진을 챙겼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3년간 백마진으로 챙긴 금액은 23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농민들을 위하는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던 회사인 만큼 배신감도 클 수밖에 없습니다. '택배비를 절감해서'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자 만들었다는 농협택배. 농민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신뢰가 갈 수밖에 없고 보이는 면면으로는 확실히 택배비가 저렴하니 즐겨 이용했습니다. 농협은 농축산물들은 무게가 많이 나가니 무게에 상관없이 20kg까지는 4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농민들의 마음을 잡았습니다. 농협은 경쟁입찰로 가장 낮은 가격을 써낸 한진택배와 제휴를 맺어 택배를 운용했습니다. 농협은 접수만 받고 실질적인 모든 배송.. 더보기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