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준 성추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쇼트트랙 선수 '임효준' 중국으로 귀화했지만 올림픽 출전 불투명.. 이유는 한국의 반대? 지난 2019년 6월, 진천선수촌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 중 동료 선수인 황대헌 선수의 바지를 끌어내려 신체 일부를 노출시켜 강제추행 혐의로 해당 선수로부터 고소를 받은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임효준이 중국으로 귀화했습니다. 임효준은 귀화하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대표로 뛰려고 했을 텐데요. 하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 때문인데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헌장 제41조 2항에 따라 대한체육회가 반대할 시 중국 대표팀으로 베이징 올림픽에 나설 수 없다고 합니다. 선수가 국적을 바꿔서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기존 국적으로 출전한 국제대회 이후 3년이 지나야 하는데 임효준은 2019년 3월 10일 한국 대표 선수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