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도 계속되는 코로나 시대, 예방을 위한 면역력에 좋은 음식 10가지
아직도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가 Covid-19로부터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은 당연히 필수이고, 우리 몸의 면역력 역시 신경 써야겠죠.
특히 노인들은 면역력이 약해 바이러스에 더더욱 취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면역력을 높여 주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따뜻한 물
따뜻한 물을 마시면 몸의 체온이 올라가게 되어 면역력이 높여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감기나 covid-19 같은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상대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것이죠. 그 밖에도 따뜻한 물을 마시면 가래를 분해하고 염증이나 기침, 인후통 등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하니 가급적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고등어
등 푸른 생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등어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셀레늄은 영양제로 섭취하기보다 고등어를 먹는 것이 훨씬 더 흡수가 잘 이루어지므로 자주 밥상 위에 올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도라지
면역력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영양소인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진 도라지는 면역력 증강뿐 아니라 기관지를 보호해주어 폐를 깨끗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라지는 소화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4. 마늘
마늘이 들어가지 않는 한식이 있을까?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알리신은 신체에 병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살균과 간 해독 그리고 강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군요. 또한 백일해와 폐결핵 등의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피로 해소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니 한국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5. 강황 (울금)
카레의 주 재료로 알려져 있는 강황은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커큐민은 항산화제로서 염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고, 면역체계의 단백질 수치를 증가시켜 우리 몸의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 고구마
다이어트에 많이 이용되는 고구마는 베타카로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유해 산소를 없애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이 몸속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바뀌게 되는데 이는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다고 하네요.
7. 콩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인 콩은 면역물질 생성에 도움을 주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콩을 발효하게 되면 이소플라본의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면역력 증가를 위해서는 된장과 청국장을 즐겨 먹는 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콩은 신장 기능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장과 위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하는 단백질 식품이니 꼭 챙겨 먹는게 좋겠습니다.
8. 산삼
산삼은 야생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발아하여 성장한 삼을 말하며, 예로부터 귀한 약재 중 하나로 평가되었습니다. 인삼, 홍삼, 산삼에는 사포닌이 풍부한데 아무래도 산삼에 사포닌이 가장 풍부하겠죠? 사포닌은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저항력)을 높여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요즘에는 섭취가 간편한 배양근부터 젤리까지 다양한 종류의 산삼제품이 많으니 본인에 기호에 맞게 섭취를 해준다면 이보다 더 훌륭한 면역력 강화식품은 없을 것 같네요
첫 티스토리 글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저부터 몸 관리와 음식에 신경 쓰며 면역력 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정보와 글로 소통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